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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의 과거와 현재 : 문학으로 떠나보는 지중해의 접경 종료

시칠리아의 과거와 현재 : 문학으로 떠나보는 지중해의 접경

협력기관 : 동작평생학습관
신청기간 : 2021년 3월 29일 ~ 4월 5일 까지
강의시간 : 2021년 4월 6일 ~ 5월 4일 , 매주 화요일(총 5회), 14시-16시(ZOOM)
강의안내 : 유럽 국가 내에서 한국인의 정서를 닮은 흥미로운 이탈리아는 다양한 역사와 풍부한 문화를 자랑한다. 한국인의 정(情)에 해당하는 “인간의 열기calore unano”를 풍부하게 표현하는 남쪽 섬 시칠리아는 기후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그리스 문화, 아랍문화, 로마문화, 중세의 르네상스 문화는 물론 영국의 산업혁명 영향 등으로 이탈리아 내에서 가장 풍부한 문화유산을 품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마피아의 본거지라는 악평도 19세기부터 21세기 현재에까지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시칠리아에 대한 애정을 자신의 문학 속에 담으며 끊임없이 유토피아에 대한 추구를 독려한 20세기의 작가 레오나르도 샤샤가 있다. 팜플렛 작가였던 그는 이탈리아 사회의 정신적 지주로 추앙받으며 동시에 마피아 이단 재판관을 자처하였다. 평생에 걸친 끊임없는 글쓰기를 통해 진실을 추구하였다. 시칠리아섬에서 자라는 야자수가 이탈리아 본토에 상륙하고 점점 위로 올라가 이탈리아 북부를 넘어서 계속 퍼져가듯이, 시칠리아에 국한된 마피아의 확산을 경계하고 사회를 잠식하고 있음에 무감각해지지 말아야 함을 촉구하였다. 이 강의에서는 21세기 한국에서 샤샤의 시칠리아와 유사한 사건과 사람들이 등장하고 있음에 주목하여, 샤샤의 시칠리아를 들여다봄으로써 우리의 유토피아 지향점은 어디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개요

        

  진행기간 2021.04.06 ~ 2021.05.04 매주 화요일 (총 5회), 14-16시 (온라인 zoom)

        

  강사 주효숙 (번역가, 문학박사, 이탈리아 페루자 국립언어대학 수학, 이탈리아 문학, 역사 등에 관한 다수의 서적을 번역하였으며, 이탈리아 외무성 번역상 수상)


  장소 온라인 강좌 (동작평생학습관)

        

  대상 동작구민 

        

  수강료 무료  

        

  주제 시칠리아의 과거와 현재 - 문학으로 떠나보는 지중해의 접경

         

       

 

 

◎신청

        

  신청기간 2021년 3월 29일 ~ 2021년 4월 5일까지 

 

 

 

 

 

 

 

◎강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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